국민의힘 해산 청원... 내 이럴 줄 알았다...;
국민의힘 해산 청원지난 토요일, 국민의힘은 김건희 특검법을 부결시키고, 바로 전원(108명 중 105명) 퇴장하여 탄핵안 표결을 보이콧했습니다. 그 결과, 대통령 탄핵안을 정족수 부족으로 폐기되었습니다. 비상 계엄 선포 이후, 대통령 지지율, 탄핵 찬성률, 국회의사당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 모인 탄핵집회의 목소리를 깡그리 무시했습니다. 이후,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비판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혼란은 가중되고 있고,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은 붕괴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물러날 기색이 없어 보입니다. 어제 글에서 국민의힘이 시간 끌기를 계속하고, 대통령을 지키고 임기를 채우려 한다면, 국민의힘 자체가 사라지고, 대한민국이 민주당 1당 체제로 가게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지켜보다 못한 누가 결국, 국회 청..
결국, 탄핵 국면, 탄핵 실패, 국민의 힘은 망하는가...
결국, 탁핵 국면계엄 선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계엄해제 요구안이 가결됬습니다. 비상 계엄 선포 후 6시간만에 계엄은 해제 되었고, 그 날 바로 본격적인 대통령 탄핵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탄핵안이 의회에 제출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계엄 선포였던 것 처럼, 탄핵안 제출과 국회 보고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 7일 오후 5시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 재의결 투표를 한 후,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투표를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탄핵 실패많은 사람들이 이번에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길 바랬습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대구, 광주 등에 많은 사람들이 탄핵 가결을 바라며 삼삼오오 모여들었습니다. 사진, 영상으로 봐도 엄청나게 많은 인파였습니다. 광주는 비까지 왔는..